전국 16개 광역자활센터 간 연대협력 강화 및 2024년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2023년 전국광역자활센터협의회 종사자 워크숍'이 지난 11월 1일~2일 동안 한국자활연수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자활사업의 주요현안인 '제3차 기초생활보장 자활급여 기본계획(2024~26)'에 대해 보건복지부 자립지원과 전하늬 사무관의 발표/질의응답을 비롯하여 자활유공자 표창, 10개 네트워크 모임, 만찬, 힐링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정충현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원장, 이재호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회장, 서용식 한국자활기업협회 회장 등 여러 내빈께서 자리를 빛내주셨으며, 한국자활연수원 (이봉원 원장)에서 따듯한 숙소를 제공해주셨습니다. 이렇듯 많은 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자활 '사업입니다. 광역자활센터도 그 일을 함께 만들고 거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