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자활사업 민・관이 함께 공동의 길을 모색하다”
2023년 대구자활 민・관연찬회 개최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손수진)는 대구광역시의 후원으로 대구 자활사업(저소득층 일자리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및 민관 교류를 위한 ‘2023년 대구자활 민・관연찬회’를 20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연찬회는 ‘민・관 연계를 통한 대구자활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민・관 자활사업 공유 및 교류회로 진행되었으며, 대구광역시 김외철 복지정책과장님과 대구광역 시 및 9개 구군 자활사업 담당 공무원분들과 10개 지역자활센터(중구/동구/서구/남구/북구/수성구/달서/달서행복/달성/군위) 관장·실장님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 ESG 대두, 제3차 자활급여 기본계획 수립(2024~2026)” 등 자활사업을 둘러싼 제도환경 변화 속에서 대구자활이 앞으로 걸어가야 할 공동의 길을 민과 공이 함께 만들어 갈 큰 계기와 원동력이 되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