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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자활, ICT 분야 광역청년자립도전사업단 통해 청년들의 자립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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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2-03-18 1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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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손수진), 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은주),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공동으로 대구시, KT대구/경북광역본부, 대구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위드코로나시대 새로운 청년창업 모델 육성을 위한
ICT광역청년자립도전사업단(업체명 청년기획) 발대와 창업공간인 청년스튜디오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를 지역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개최했다.

ICT광역청년자립도전사업단은 보호종료아동 및 청년자활참여자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대구시 승인을 통해
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 등 대구 7개 지역자활센터(북구/남구/달서/동구/서구/수성/중구)가 공동으로 발대했으며,
만 18세~39세 청년참여자가 3년간 창업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이번 사업은 위드코로나시대 새로운 청년창업 모델 육성을 목적으로 지역 복지기관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홍보 및 마케팅 관련 영상콘텐츠 기획·촬영·편집·방송대행, 온라인 B2C 상품 제작판매, 스튜디오 대관 및 기술지원 등을
수익모델로 3년 후 자활기업 창업을 목표로 운영된다.

한편, ICT광역청년자립도전사업단의 창업공간인 ‘청년기획 스튜디오’의 기술 장비일체는 한국 자활복지개발원의 공모사업과
KT대구/경북광역본부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통해 조성되었으며, 온라인스튜디오/사무공간/회의실 등 복합공간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이번 기획을 지원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 박송묵센터장은
“타고난 환경으로 가난과 결핍으로 고충 받아온 빈곤청년들이, 영상 매체 사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자신과 이웃한 이들의 메시지를 전하고, 지역사회 경제 발전에 일조하는 건강한 지역주민으로 거듭나는 사업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http://www.buchusil.com/6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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