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없는
밝은 세상을 위하여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 방문을 환영합니다.

빈곤과 사회적 배제에 놓인 주민들이 스스로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공공과 민간의 자원을 발굴, 연계하는 대구광역자활센터입니다.

광역센터는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다양한 자활지원사업을 실시, 참여주민의 자립심 회복 및 지역사회 건강한 주민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참여주민의 역량과 지역적 특성에 맞는 자활근로사업단 개발 및 지원을 통해 기술 및 경영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성장한 자활기업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지역민의 관심과 호혜에 힘입어 사회적 경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활사업이 소중한 것은 극도로 어려운 환경속의 주민 분들이 꿈과 용기를 잃지 않고, 자기성장을 통해 가족과 가정을 온전하게 지켜날 갈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활가족과 오랜 시간 함께한 대구광역자활센터는 참여주민의 성공 사례와, 주민 자녀분들의 성장·취업으로 반듯한 가정을 꾸려가는 모습을 볼 때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그분들의 굳센 의지와 혼신의 힘을 다해 함께해 온 자활 실무자분들, 자활사업관련 모든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의 변화속에 지역사회가 대구광역자활센터에 거는 기대도 달라져 갑니다.
대구광역자활센터는 세상의 변화를 먼저 읽고, 앞서 준비하고, 참여주민들과 더불어, 자활가족의 더 큰 행복을 위하여 매진토록 하겠습니다.

대구광역자활센터 박송묵 두손 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