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자활센터가 25일 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 지역문화공동체 반반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 협력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ICT 기반 비대면 서비스 전환의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발맞춰
자활사업의 대응력 확보와 온라인 유통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협력 네트워크 확보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유통 및 홍보에 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대구 자활사업의 온라인 대응 역량 강화 및 유통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대구광역자활센터, 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 지역문화공동체 반반협동조합이 함께 노력해갈 예정이다.